민선 8기 도정 성과 공유·분과별 정책 제안
![[통영=뉴시스]지난 15일 경남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2기 워크숍 및 제2차 전체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285_web.jpg?rnd=20250716135513)
[통영=뉴시스]지난 15일 경남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2기 워크숍 및 제2차 전체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2기 워크숍 및 제2차 전체회의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민선 8기 도정 성과 공유 및 주요 정책 제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재완 정책자문위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자문위원 23명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중 전체회의, 운영위원회, 분과회의 등 22차례 회의를 통해 도정 현안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지난 15일 첫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과별 제안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제안을 보면, ▲경남 청년 고용유지 정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케이 헤리티지(K-Heritage) 올림피아드 개최 ▲예술인 소통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밸리 조성 ▲4대 권역 균형발전 국가 시범모델 제시 ▲우주항공 기반 교육·관광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16일에는 통영시 한산면에 조성 중인 '제승당 방문자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책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자문위원 등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도정 현안과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경남도는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와 도정 현안을 연계한 논의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실무 반영 확대, 분과위원회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분과별 제안 과제에 대해 도청 관련 부서와 출자출연기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도정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의 협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제안들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에는 박재완 정책자문위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자문위원 23명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중 전체회의, 운영위원회, 분과회의 등 22차례 회의를 통해 도정 현안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지난 15일 첫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과별 제안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제안을 보면, ▲경남 청년 고용유지 정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케이 헤리티지(K-Heritage) 올림피아드 개최 ▲예술인 소통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밸리 조성 ▲4대 권역 균형발전 국가 시범모델 제시 ▲우주항공 기반 교육·관광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16일에는 통영시 한산면에 조성 중인 '제승당 방문자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책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자문위원 등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도정 현안과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경남도는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와 도정 현안을 연계한 논의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실무 반영 확대, 분과위원회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분과별 제안 과제에 대해 도청 관련 부서와 출자출연기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도정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의 협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제안들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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