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8월23일 매주 금·토 운행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부산 광안대교 위로 붉은 달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2025.07.12.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2/NISI20250712_0020886496_web.jpg?rnd=2025071222221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부산 광안대교 위로 붉은 달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2025.07.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도심을 누비며 7080 감성에 젖어볼 수 있는 이색 야간 버스 투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 달간 특별 운행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5일부터 8월23일까지 '레트로 나잇 투어'를 특별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부산시티투어의 기존 야경 노선을 기반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해 색다르게 꾸며졌다. 2층 오픈형 버스 내부는 복고풍 조명과 소품으로 연출되며, DJ가 탑승해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돋운다.
버스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이후 부산역에서 출발해 광안리해수욕장, 마린시티, 송도구름산책로 등 부산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를 경유한 뒤, 오후 10시 송도해수욕장에서 정차한다.
탑승 예약은 부산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할 수있으며, 요금은 대인 2만5000원, 소인 1만5000원, 48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사연과 신청곡은 온라인 사전 접수 또는 현장신청으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5일부터 8월23일까지 '레트로 나잇 투어'를 특별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부산시티투어의 기존 야경 노선을 기반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해 색다르게 꾸며졌다. 2층 오픈형 버스 내부는 복고풍 조명과 소품으로 연출되며, DJ가 탑승해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돋운다.
버스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이후 부산역에서 출발해 광안리해수욕장, 마린시티, 송도구름산책로 등 부산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를 경유한 뒤, 오후 10시 송도해수욕장에서 정차한다.
탑승 예약은 부산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할 수있으며, 요금은 대인 2만5000원, 소인 1만5000원, 48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사연과 신청곡은 온라인 사전 접수 또는 현장신청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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