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5실 모집 1296명 접수…평균 1.67대 1
1군, 4군도 인기…3군 기타지역은 미달
![[서울=뉴시스] 일레븐건설이 조성하는 더 파크사이드 서울 조감도. 2025.07.16. (사진=일레븐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1733_web.jpg?rnd=20250714084434)
[서울=뉴시스] 일레븐건설이 조성하는 더 파크사이드 서울 조감도. 2025.07.16. (사진=일레븐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 용산구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급 복합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상품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평균 경쟁률 1.67대 1, 최고 경쟁률은 41대 1을 기록했다.
16일 일레븐건설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청약에는 775실 모집에 1296명이 청약을 접수, 평균 1.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5군은 기타지역에서 최고 41대 1로 집계됐다. 거주자우선은 28대 1이다.
이번 청약은 전용면적에 따라 ▲1군(53~56㎡) ▲2군(61~69㎡) ▲3군(70~84㎡) ▲4군(94~105㎡) ▲5군(183~185㎡ 펜트하우스)로 구분해 접수가 진행됐다. 특히 5군은 펜트하우스로 용산공원 영구 조망과 더불어 희소성과 독립성이 부각되며 자산가들의 수요가 집중됐다.
1군은 1~2인 가구와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지원이 몰려 거주자우선 6.97대 1, 기타지역 2.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4군 역시 중대형 평형대에서 용산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세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선택이 집중되며 거주자 우선 10.5대 1, 기타지역 4.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군(거주자우선 3.25대 1, 기타 1.14대 1), 3군(거주자우선 2.57대 1, 기타 미달)이 그 뒤를 이었다.
일레븐건설은 "서울 도심, 그것도 용산공원과 맞닿은 마지막 황금 입지에 글로벌 브랜드가 집약된 복합도시라는 점에서 고소득층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전용 53~185㎡, 총 7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 프라이빗 발코니와 선택형 룸 구조가 적용된다. 내부에는 ▲몰테니 다다 키친, 밀레, 디트리쉬, 시리우스 등 빌트인 가전 ▲토토, 콜러, 제시 욕실 설비 ▲이탈리아 3대 타일 ▲독일 슈코 창호 등 글로벌 최고급 마감재가 전 세대에 적용된다. 또한 AI 로봇 밸류서비스, 보안·청소·배송 로봇, 통합 타운앱 등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계약은 오는 20~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일레븐건설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청약에는 775실 모집에 1296명이 청약을 접수, 평균 1.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5군은 기타지역에서 최고 41대 1로 집계됐다. 거주자우선은 28대 1이다.
이번 청약은 전용면적에 따라 ▲1군(53~56㎡) ▲2군(61~69㎡) ▲3군(70~84㎡) ▲4군(94~105㎡) ▲5군(183~185㎡ 펜트하우스)로 구분해 접수가 진행됐다. 특히 5군은 펜트하우스로 용산공원 영구 조망과 더불어 희소성과 독립성이 부각되며 자산가들의 수요가 집중됐다.
1군은 1~2인 가구와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지원이 몰려 거주자우선 6.97대 1, 기타지역 2.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4군 역시 중대형 평형대에서 용산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세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선택이 집중되며 거주자 우선 10.5대 1, 기타지역 4.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군(거주자우선 3.25대 1, 기타 1.14대 1), 3군(거주자우선 2.57대 1, 기타 미달)이 그 뒤를 이었다.
일레븐건설은 "서울 도심, 그것도 용산공원과 맞닿은 마지막 황금 입지에 글로벌 브랜드가 집약된 복합도시라는 점에서 고소득층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전용 53~185㎡, 총 7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 프라이빗 발코니와 선택형 룸 구조가 적용된다. 내부에는 ▲몰테니 다다 키친, 밀레, 디트리쉬, 시리우스 등 빌트인 가전 ▲토토, 콜러, 제시 욕실 설비 ▲이탈리아 3대 타일 ▲독일 슈코 창호 등 글로벌 최고급 마감재가 전 세대에 적용된다. 또한 AI 로봇 밸류서비스, 보안·청소·배송 로봇, 통합 타운앱 등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계약은 오는 20~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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