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다학제 통합진료·영양치료 등 보장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암 보장 특약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이미지.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052_web.jpg?rnd=20250716104241)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암 보장 특약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이미지.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한화생명이 신규 암 보장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까지 3종이다. 지난달 출시된 '시그니처H암보험'에 탑재됐다.
이 특약들은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검사 부문에서는 '암검사비용지원특약'을 통해 CT, MRI, PET 등 주요검사는 물론, 체외진단다지표검사, 입체적 유방절제생검술 등 기타 정밀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암은 치료 이후에도 반복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한 질환으로, 검사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
치료 단계에서는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을 통해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가 협의해 최적의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아울러 '종합병원 급여 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을 통해 '집중영양지원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종합병원에서 집중영양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 치료 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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