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애플망고 재배농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3921_web.jpg?rnd=2025071609301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애플망고 재배농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애플망고를 본격 수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으로 서원구 분평동 일원 0.1㏊에 애플망고 430주를 식재했다. 지난해 아열대작물 재배 가능성을 확인한 뒤 올해는 1250㎏를 생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올해 아열대작물 보급사업을 통해 애플망고 2개 농가, 파파야 1개 농가를 추가로 육성 중이다.
◇상당초 안전통학로 조성
충북 청주시는 상당초등학교 일원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학기 전까지 1억5000만원을 들여 학교 정문 앞에 승하차구역 30m를 만들고,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설치한다.
상당초는 학교 앞 도로가 편도 1차로에 불과해 등하교 차량 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노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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