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도내 대표 휴양 리조트 시설인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마음챙김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제주 마음챙김 한의사 김홍국은 과거 마음의 병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를 전해 왔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치유 언어로 현대인들의 마음 고통을 성찰할 예정이다.
또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박경환)은 북토크 강연을 통해 다진 입담을 바탕으로 최근 발매 음반 '머물러 줄래'의 수록곡에 어린이 합창(준찬솔 삼형제)과 아코디언(이사라) 선율을 더해 라이브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마음챙김 힐링 콘서트'는 마음 치유 토크와 어쿠스틱 무대를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도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 마음챙김 한의사 김홍국은 과거 마음의 병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를 전해 왔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치유 언어로 현대인들의 마음 고통을 성찰할 예정이다.
또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박경환)은 북토크 강연을 통해 다진 입담을 바탕으로 최근 발매 음반 '머물러 줄래'의 수록곡에 어린이 합창(준찬솔 삼형제)과 아코디언(이사라) 선율을 더해 라이브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마음챙김 힐링 콘서트'는 마음 치유 토크와 어쿠스틱 무대를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도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뉴시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5일 제주 도내 일원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소수 언어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관음사를 방문해 불교사찰과 힌두교와의 연관성을 학습하는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3891_web.jpg?rnd=20250716091644)
[제주=뉴시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5일 제주 도내 일원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소수 언어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관음사를 방문해 불교사찰과 힌두교와의 연관성을 학습하는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대상 소수 언어문화 이해 교육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 도내 일원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소수 언어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를 방문하는 아시아권 관광객의 문화이해를 돕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가운데 소수 언어 안내사뿐만 아니라 영어 및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들도 함께 수강했다.
소수 언어 관광통역안내사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의 언어를 구사하는 관광통역 안내사를 의미한다. 소수 언어로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등이 있다.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 이론교육에서 참가자들은 힌두문화와 불교의 관계 및 발전과정, 이슬람교 문화의 정체성과 발전과정에 대해 학습했다.
이후 진행된 현장 교육에서는 제주시에 있는 이슬람 사원을 방문, 이슬람교 기도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제주 대표 사찰인 관음사도 방문, 불교사찰과 힌두교와의 연관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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