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신세계프라퍼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서 팝업스토어도
(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화갤러리아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을 신세계그룹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벤슨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22일부터 벤슨의 대표 메뉴 2종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 약 2000여 곳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 출시 상품은 벤슨의 시그니처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다.
두 제품 모두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베러스쿱크리머리슨 설명했다. 미니컵 형태로 가격은 5900원이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콘텐츠를 통해 성사됐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식음료(F&B)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벤슨 메뉴는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 할 수 있다.
한편 벤슨은 오는 24일 스타필드 수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벤슨이 서울 외 지역에서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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