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607_web.jpg?rnd=202507151711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라이스페스타는 쌀 가공식품 및 우리술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업계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축제로,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와 체계적인 평가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품평회 출품 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 K-라이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품평회는 ▲쌀 가공식품 부문(조리식품, 비조리식품, 농협 시판식품)과 ▲우리술 부문(저도 발효주, 고도 발효주, 약·청주, 증류주) 등 총 7개 부문으로 세분화돼 부문별 우수 제품을 가린다.
시상 규모는 지난해보다 12점 늘어난 총 28점으로 확대됐으며, 각 부문별로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2점)이 선정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 시상금은 2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정환 본부장은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는 전북 쌀 가공식품 및 우리술 업체들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쌀가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해 쌀 가공식품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주농협의 '현미누룽지', 익산농협의 '찹쌀떡', 공덕농협의 '떡국떡', 동김제농협의 '쌀떡볶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라이스페스타는 쌀 가공식품 및 우리술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업계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축제로,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와 체계적인 평가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품평회 출품 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 K-라이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품평회는 ▲쌀 가공식품 부문(조리식품, 비조리식품, 농협 시판식품)과 ▲우리술 부문(저도 발효주, 고도 발효주, 약·청주, 증류주) 등 총 7개 부문으로 세분화돼 부문별 우수 제품을 가린다.
시상 규모는 지난해보다 12점 늘어난 총 28점으로 확대됐으며, 각 부문별로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2점)이 선정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 시상금은 2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정환 본부장은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는 전북 쌀 가공식품 및 우리술 업체들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쌀가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해 쌀 가공식품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주농협의 '현미누룽지', 익산농협의 '찹쌀떡', 공덕농협의 '떡국떡', 동김제농협의 '쌀떡볶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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