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적십자봉사회, 밥퍼에서 취약계층에 삼계탕 등[울산소식]

기사등록 2025/07/15 13:40:46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사랑나눔 적십자봉사회는 15일 울산 중구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위해 삼계탕 섬김 행사를 열었다.

삼계탕 식재료는 초복을 앞두고 회원들 회비로 직접 구입했다.

사랑나눔 봉사회의 삼계탕 나눔봉사 행사는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북구, 여름 휴가철 맞이 1석3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울산 북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석3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북구에 내달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제공 외에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3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농협은행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돌미역, 참가자미, 멸치액젓, 쌀, 한우, 한돈, 울산페이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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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적십자봉사회, 밥퍼에서 취약계층에 삼계탕 등[울산소식]

기사등록 2025/07/15 13:40: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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