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17/NISI20230617_0001292359_web.jpg?rnd=202306171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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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아동·청소년 위기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112신고앱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112신고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편된 112신고앱은 다양한 맞춤형 신고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이 직면할 수 있는 학교폭력, 아동학대, 귀가 중 불안한 상황 등에서 노출없이 안전하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수단으로 유용하다.
경북경찰청과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가정통신문과 학교앱 알림 안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에 앱 시연 및 실제 활용사례 소개 등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112신고앱의 활용도 제고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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