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03/NISI20240103_0020182056_web.jpg?rnd=202401031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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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대상이 70만5967건·160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주택·건축물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지방교육세 포함) 70만5967건, 1607억원을 부과하고 소유자에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목으로 이번 7월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다.
자치구별 부과액은 동구 140억원, 서구 380억원, 남구 209억원, 북구 387억원, 광산구 491억원이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대비 1만5983건(2.32%), 부과액은 31억원(2.02%) 각각 증가했다.
증가 요인은 개별주택가격 상승(1.58%),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신규 부과대상 증가, 건물 신축 및 가격 기준액 상승 등으로 분석됐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상이면 7월과 9월 연 세액의 2분의 1씩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전자납부 또는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스마트위택스앱'·ARS(142211)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 이체로 납부하면 거래은행 업무시간 외에도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주민세(개인분)·재산세·등록면허세에 대해 전자송달 또는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신청일 다음달부터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가 이뤄진다.
전자송달·자동납부를 동시 신청하면 10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복지 등에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주택·건축물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지방교육세 포함) 70만5967건, 1607억원을 부과하고 소유자에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목으로 이번 7월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다.
자치구별 부과액은 동구 140억원, 서구 380억원, 남구 209억원, 북구 387억원, 광산구 491억원이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대비 1만5983건(2.32%), 부과액은 31억원(2.02%) 각각 증가했다.
증가 요인은 개별주택가격 상승(1.58%),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신규 부과대상 증가, 건물 신축 및 가격 기준액 상승 등으로 분석됐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상이면 7월과 9월 연 세액의 2분의 1씩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전자납부 또는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은 '스마트위택스앱'·ARS(142211)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 이체로 납부하면 거래은행 업무시간 외에도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주민세(개인분)·재산세·등록면허세에 대해 전자송달 또는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신청일 다음달부터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가 이뤄진다.
전자송달·자동납부를 동시 신청하면 10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복지 등에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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