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어린이집 471기관 대상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8/NISI20241108_0001697861_web.jpg?rnd=20241108091256)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3~5세 유아가 재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 471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5년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전체 영유아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양질의 교육⸱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향 평준화 과제의 연차적 수행을 추진하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관내 전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유아·놀이 중심 교육·보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급 규모 및 유아 수 등을 고려, 기관당 평균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기관들은 각자의 특성을 반영한 영역(인성, 생태전환, 디지털 기반, 독서) 1개를 선정,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지역 전체 영유아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양질의 교육⸱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향 평준화 과제의 연차적 수행을 추진하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관내 전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유아·놀이 중심 교육·보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급 규모 및 유아 수 등을 고려, 기관당 평균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기관들은 각자의 특성을 반영한 영역(인성, 생태전환, 디지털 기반, 독서) 1개를 선정,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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