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모집…만 18~34세 청년 대상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는 하반기 아카데미 교육생을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는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CJ 계열사 및 동종업계의 전문적인 취업 교육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총 77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의 85%가 취업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요리 과정, 베이커리 제빵, 베이커리 홀서비스 등 3가지 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만 18~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교육생은 약 1~2개월의 교육과 1개월의 실습 기간을 거쳐 CJ 계열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올해는 CJ푸드빌에 특화된 요리 과정이 신설돼 빕스와 더플레이스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제빵 외에도 홀서비스 과정이 신설돼 뚜레쥬르 직영점과 채용이 연계된다.
또 교육 기간 월 50만원씩 교육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방 거주자로 교육 기간 동안 서울에서 머물러야 하는 교육생의 경우 거주비도 함께 지원된다.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금융·거주·노무 교육과 정서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CJ도너스캠프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교육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을 모집해 직업 교육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는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CJ 계열사 및 동종업계의 전문적인 취업 교육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총 77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의 85%가 취업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요리 과정, 베이커리 제빵, 베이커리 홀서비스 등 3가지 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만 18~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교육생은 약 1~2개월의 교육과 1개월의 실습 기간을 거쳐 CJ 계열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올해는 CJ푸드빌에 특화된 요리 과정이 신설돼 빕스와 더플레이스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제빵 외에도 홀서비스 과정이 신설돼 뚜레쥬르 직영점과 채용이 연계된다.
또 교육 기간 월 50만원씩 교육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방 거주자로 교육 기간 동안 서울에서 머물러야 하는 교육생의 경우 거주비도 함께 지원된다.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금융·거주·노무 교육과 정서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CJ도너스캠프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교육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을 모집해 직업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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