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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카네비모빌리티, 그린광학, 카인사이언스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네비모빌리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사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전기추진선박 동력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97억원, 영업이익은 122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그린광학은 지난 1997년 설립된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사다. 초정밀 광학 시스템 및 광학 소재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매출 317억원과 영업이익 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카인사이언스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사다. 자가면역질환 및 만성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이뮨펩타이드를 제공 중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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