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까지 지역 명소 발굴 경품 증정 이벤트

광주은행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찾아라' 이벤트 진행.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와 손잡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로컬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광주은행은 11월30일까지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발굴한 지역 명소를 투표하고 경품도 받는 '우리 동네 골목대장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의 숨은 명소를 주제로 밸런스게임 형식의 참여형 이벤트로 매주 월요일 광주와뱅크에 공개된 두 가지 로컬 콘텐츠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선택한 콘텐츠가 해당 주차의 우승 콘텐츠로 선정되면 참여 고객에게 행운 카드 1장을 지급한다.
행운 카드는 '교촌 반반 오리지날+콜라 1.25L', 'GS25 1만원권 모바일 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까르보 불닭볶음면 경품 응모권'으로 구성했다.
밸런스게임 콘텐츠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발굴한 피크닉 명소, 독서하기 좋은 공간, 숨은 맛집 등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새롭게 발굴한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명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와뱅크, 광주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선종윤 광주은행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우리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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