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개최
![[서울=뉴시스] 의료기기 공통데이터모델(CDM)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안내 포스터 (사진=식약처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2343_web.jpg?rnd=20250714151140)
[서울=뉴시스] 의료기기 공통데이터모델(CDM)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안내 포스터 (사진=식약처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안전정보 분석·평가 등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실사용 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공통데이터모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오는 17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공통데이터모델에서의 의료기기 정보 비교분석 방안 ▲의료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공통데이터모델 역할 ▲의료기기 감시 시스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가능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산업계, 학계 등 관계자는 이날까지 사전등록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도 가능하다.
식약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이번 컨퍼런스가 AI를 접목한 능동적 의료기기 감시와 공통데이터모델 활용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