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가 14일 울산항운노동조합에 총 4000만원 상당의 안전화 600켤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2272_web.jpg?rnd=20250714143343)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가 14일 울산항운노동조합에 총 4000만원 상당의 안전화 600켤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운노동조합에 총 4000만원 상당의 안전화 600켤레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산항에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울산항운노조 조합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020년 1월 울산항운노조와 안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000만원 상당의 안전모 1000여개를 전달한 바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운노조 조합원들의 안전 향상과 친환경 항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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