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세계장애인양궁 성공 기원 1000만원 전달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25광주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광주장애인체육 제2기 발전위원회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광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위원회 정선교 추진위원장, 윤진영 추진위원,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한상득 수석부회장, 대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집행위원장, 이연 사무처장과 광주시청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회 홍보대사 김옥금(W1)과 윤태성(컴파운드)이 참여했다.

또 이연 조직위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회 직원과 선수를 대상으로 '국제스포츠대회 개최와 도시마케팅'에 대해 강의했다.

2025광주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광주농업기술센터 '토마토 재배기술 교육'

광주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 재배기술 전문교육'을 15일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고온기 육묘와 초기 관리 요령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름철 고온기 육묘 관리 요령, 환기 관리, 관수 시기 조정, 차광 자재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온 상승과 강우 패턴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토마토뿔나방이 등 대응 방법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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