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청(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존할 실익이 없는 군유재산을 이달 31일까지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재산 관리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매각할 재산은 활용가치 없는 자투리 땅이나 기능을 상실한 도로·하천 주변의 땅 등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 보존부적합 군유재산 매각 사업을 통해 법적 제한 없는 4필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군은 4필지(1569㎡)를 매각해 수입금 2100만원을 공유재산관리기금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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