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영남이공대학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1834_web.jpg?rnd=20250714093016)
[대구=뉴시스] 영남이공대학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계공학과(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공심화과정) 학생 15명이 참가했다. 싱가포르의 폴리테크닉 대학들과의 기술 교류와 산업 탐방을 통해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글로벌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중 직접 설계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폴리테크닉(Singapore Polytechnic)과 니안폴리테크닉(Ngee Ann Polytechnic) 대학 학생들과 함께 모빌리티 관련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또 현지 대학의 Mobility System Design(모빌리티 시스템 디자인) 교과목에 참여했다. 이들은 양국 학생들이 함께 모빌리티 프로젝트와 창의공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협업 경험을 쌓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연수는 기계공학과(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공심화과정) 학생 15명이 참가했다. 싱가포르의 폴리테크닉 대학들과의 기술 교류와 산업 탐방을 통해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글로벌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중 직접 설계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폴리테크닉(Singapore Polytechnic)과 니안폴리테크닉(Ngee Ann Polytechnic) 대학 학생들과 함께 모빌리티 관련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또 현지 대학의 Mobility System Design(모빌리티 시스템 디자인) 교과목에 참여했다. 이들은 양국 학생들이 함께 모빌리티 프로젝트와 창의공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협업 경험을 쌓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