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시원한 콘텐츠 선보여
![[부산=뉴시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어트랙션 '자이언트 스플래쉬'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1823_web.jpg?rnd=20250714092416)
[부산=뉴시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어트랙션 '자이언트 스플래쉬'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올여름 불볕더위를 날릴 시원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자이언트 스플래쉬'가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롤러코스터와 후룸라이드를 결합한 기종이다. 44.6m 높이에서 약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를 향해 시속 100㎞로 급하강해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놀이기구다.
'오거스후룸'은 427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가다가 갑작스러운 낙하로 짜릿한 반전을 선사한다. 5m 높이의 첫 번째 낙하와 19m 높이의 두번째 낙하 구간이 있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물놀이 프로그램도 테마파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쿨링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 형식의 '워터팡팡'을 통해 연기자들과 관람객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야외 가든스테이지 앞에 마련된 '워터그라운드'에서는 미니 풀, 에어바운스 등도 설치돼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더위를 단번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어트랙션과 물놀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특히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오거스후룸은 오직 여름철에만 느낄 수 있는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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