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 9000달러 첫 돌파, 12만 달러 육박

기사등록 2025/07/14 01:07:59

최종수정 2025/07/14 05:46:4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비트코인의 가격이 11만 6000달러선을 돌파한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에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오고 있다. 2025.07.1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비트코인의 가격이 11만 6000달러선을 돌파한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에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오고 있다. 2025.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1만9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이틀 만에 최고가를 또다시 갱신하며 12만 달러를 향해가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미 동부시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37% 오른 11만904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90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1만8800달러 선을 이틀 만에 다시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9일 11만2000달러 선을 사상 처음 돌파하는 등 잇따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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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9000달러 첫 돌파, 12만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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