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유럽·亞 등 47개 지역 정상
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뛰어' 뮤직비디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2/NISI20250712_0001891151_web.jpg?rnd=20250712105448)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뛰어' 뮤직비디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2년10개월 만에 발매한 완전체 신곡 '뛰어(JUMP)'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12일 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전날 오후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총 47개 지역 정상을 휩쓸며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3위)·영국(4위)에서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탄탄히 뿌리내린 블랙핑크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라고 YG는 특기했다.
이 밖에도 '뛰어(JUMP)'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AWA 핫 트렌딩 송 실시간 차트 1위를 꿰차며 주요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반향도 크다. '뛰어(JUMP)'는 발매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로 직행했으며 멜론, 지니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2일 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전날 오후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총 47개 지역 정상을 휩쓸며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3위)·영국(4위)에서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K팝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탄탄히 뿌리내린 블랙핑크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라고 YG는 특기했다.
이 밖에도 '뛰어(JUMP)'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AWA 핫 트렌딩 송 실시간 차트 1위를 꿰차며 주요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반향도 크다. '뛰어(JUMP)'는 발매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로 직행했으며 멜론, 지니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뛰어' 뮤직비디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2/NISI20250712_0001891150_web.jpg?rnd=20250712105424)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뛰어' 뮤직비디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직비디오 역시 블랙핑크라는 팀이 가진 서사와 정체성을 담아내 호응이 뜨겁다.
YG는 "마침내 하나가 돼 대중 앞에 선 블랙핑크와 이들의 음악에 매료돼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이 '레전드 아티스트'의 컴백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실제 '뛰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부터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등극했다. 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밟으며 조회수는 26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 중이다. 최근 경기 고양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12~13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YG는 "마침내 하나가 돼 대중 앞에 선 블랙핑크와 이들의 음악에 매료돼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이 '레전드 아티스트'의 컴백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실제 '뛰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부터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등극했다. 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밟으며 조회수는 26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 중이다. 최근 경기 고양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12~13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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