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같은 리더십, 당원중심 주권 시대 만들겠다"
전주올림픽 분위기 조성 등 대선 공약 도움 앞장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1.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20885115_web.jpg?rnd=20250711135211)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15만명이 넘는 당원과 도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북을 찾은 정청래 후보가 "전북 소외 해결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대선 공약이 잘 지켜지도록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강력한 개혁 당대표로서 태풍 같은 리더십을 발휘해 개혁과 함께 당원 중심의 당원 주권 시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찾은 정청래 후보는 "먼저 어머니의 고향이 있는 전북을 찾게 됐다. 외갓집이 완주인 전북의 아들"이라며 "팔이 안으로 굽는다. 마음의 고향인 전북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있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 후보는 "네거티브와 돈 쓰지 않기, 캠프 사무실을 두지 않는 3무(無) 선거를 치르고 있으며 현재 10개 넘는 여론조사에서 제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후 "대표가 되면 대의원에게 주어진 과도한 표를 없애고 1년에 한 차례 당원 콘서트를 열어 상처는 치유하고 충분히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3중 소외를 겪고 있는 전북을 위해 2036년 하계올림픽의 국민적 분위기 조성, 고창 서해안철도 추진, 해상풍력과 RE100 산단 조성, 익산~평택 간 도로 공사 등 14개 시군이 열망하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력한 개혁 당대표로서 태풍 같은 리더십을 발휘해 개혁과 함께 당원 중심의 당원 주권 시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찾은 정청래 후보는 "먼저 어머니의 고향이 있는 전북을 찾게 됐다. 외갓집이 완주인 전북의 아들"이라며 "팔이 안으로 굽는다. 마음의 고향인 전북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있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 후보는 "네거티브와 돈 쓰지 않기, 캠프 사무실을 두지 않는 3무(無) 선거를 치르고 있으며 현재 10개 넘는 여론조사에서 제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후 "대표가 되면 대의원에게 주어진 과도한 표를 없애고 1년에 한 차례 당원 콘서트를 열어 상처는 치유하고 충분히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3중 소외를 겪고 있는 전북을 위해 2036년 하계올림픽의 국민적 분위기 조성, 고창 서해안철도 추진, 해상풍력과 RE100 산단 조성, 익산~평택 간 도로 공사 등 14개 시군이 열망하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1.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20885114_web.jpg?rnd=20250711135211)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1. [email protected]
이른바 '명심' 등 박찬대 후보와의 경쟁을 의식한 듯 정 후보는 "명심을 굳이 따지고 보면 제가 대통령과 20년 넘게 알고 지내며 얼마나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있었겠느냐"며 "정치 경력 면에서 박찬대 후보보다 앞서는 만큼 당을 더 유능하고 강한 정당으로 이끌겠다"고 재차 포부를 밝혔다.
정청래 후보는 "당 대표가 되더라도 시군 자치단체장들과 꾸준한 대화를 나누고 특히 당대표와 함께 교육연수원장을 겸임하는 마음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소통 교육에도 앞장서겠다"며 당원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청래 후보는 "당 대표가 되더라도 시군 자치단체장들과 꾸준한 대화를 나누고 특히 당대표와 함께 교육연수원장을 겸임하는 마음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소통 교육에도 앞장서겠다"며 당원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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