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관람 문화 정착·지역사회 기초질서 확립 등

10일 하이원리조트는 정선경찰서 및 KLPGA 소속 일부 선수들과 함께, 202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대회 기간 동안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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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정선경찰서(서장 최대중) 및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일부 선수들과 함께 오는 202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대회 기간 동안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관람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내 기초질서 확립을 목표로 기획됐다. 하이원리조트와 정선경찰서, 선수들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공동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시민의식 제고에 나섰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금연, 쓰레기 투기 금지, 질서 있는 관람 등을 주제로 한 피켓과 안내문을 들고 현장을 누비며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질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KLPGA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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