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김완선·40세 김요한, 커플 같네…"언제나 스윗"

기사등록 2025/07/11 16:19:29

[서울=뉴시스] 김완선(왼쪽), 김요한.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완선(왼쪽), 김요한.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완선(56)이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40)과 근황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댄스 위드 완선'에 특별 출연해준 요한씨를 1주년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완선은 선글라스를 쓴 채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요한은 민소매 차림에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긴 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완선은 "언제나 스윗한 요한,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신 우리 누나" "김요한, 머리 기르니 진짜 강동원 닮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완선은 지난달 10일 새 미니앨범 '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했다.

김요한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V-리그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뭉쳐야 찬다 2' '노는 브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김요한(왼쪽), 김완선.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요한(왼쪽), 김완선.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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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완선·40세 김요한, 커플 같네…"언제나 스윗"

기사등록 2025/07/11 16:19: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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