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경기 연천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871_web.jpg?rnd=20250627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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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도구다. 손끝 혈액을 채취해 약 30분 이내에 감염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등에서 빠른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보건의료원은 ▲4~10월 모기 활동기 야간 외출·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 색의 긴 소매·긴 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및 방충시설 점검·정비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청결 유지 ▲고인 물, 풀숲 등 모기 서식지 제거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연천군, DMZ국제음악제 앞두고 '찾아가는 음악 특강' 개최
연천군과 DMZ(비무장지대)국제음악제 운영위원회는 DMZ국제음악제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기 위해 지난 10일 전곡초등학교에서 'Pre-Concert Lecture : 미리듣는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찾아가는 음악 특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화예술인 육성과 음악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클래식 음악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해설과 연주·노래를 결합한 흥미로운 형식으로 구성했다. 강연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윤경과 뮤지컬 배우 안재인이 무대에 올라 직접 연주와 노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연천 DMZ국제음악제는 지역과 분단, 평화의 의미를 담은 국제 음악축제다.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도구다. 손끝 혈액을 채취해 약 30분 이내에 감염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등에서 빠른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보건의료원은 ▲4~10월 모기 활동기 야간 외출·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 색의 긴 소매·긴 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및 방충시설 점검·정비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청결 유지 ▲고인 물, 풀숲 등 모기 서식지 제거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연천군, DMZ국제음악제 앞두고 '찾아가는 음악 특강' 개최
연천군과 DMZ(비무장지대)국제음악제 운영위원회는 DMZ국제음악제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기 위해 지난 10일 전곡초등학교에서 'Pre-Concert Lecture : 미리듣는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찾아가는 음악 특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화예술인 육성과 음악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클래식 음악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해설과 연주·노래를 결합한 흥미로운 형식으로 구성했다. 강연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윤경과 뮤지컬 배우 안재인이 무대에 올라 직접 연주와 노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연천 DMZ국제음악제는 지역과 분단, 평화의 의미를 담은 국제 음악축제다.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