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공약사항 보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항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남은 1년간 공약사업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 공약사항은 5대 분야 80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25개 사업이 완료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해 지난달 말 기준 공약이행률은 76.7%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15개)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14개) ▲함께 잘사는 서구(17개)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14개)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20개) 등이다.
보고회는 추진이 부진한 사업들의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차질 없이 공약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선 8기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완료된 사업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구청장은 "임기 내 완료가 어려운 장기 국·시책 사업 등은 내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분구) 이후 안정적으로 사무를 이관해 지속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항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남은 1년간 공약사업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의 공약사항은 5대 분야 80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25개 사업이 완료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해 지난달 말 기준 공약이행률은 76.7%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15개)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14개) ▲함께 잘사는 서구(17개)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14개)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20개) 등이다.
보고회는 추진이 부진한 사업들의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차질 없이 공약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선 8기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완료된 사업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구청장은 "임기 내 완료가 어려운 장기 국·시책 사업 등은 내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분구) 이후 안정적으로 사무를 이관해 지속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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