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37도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

기사등록 2025/07/12 05:00:00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여름축제 '슈팅 워터펀 시즌2'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10.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여름축제 '슈팅 워터펀 시즌2'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1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2일 경기남부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7~2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2도 등 19~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5도 등 33~37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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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37도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

기사등록 2025/07/12 0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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