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나이키, '리더스 오브 서울' 캠페인…성수 팝업서 신상 스니커즈 공개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무신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 협업해 캠페인 '리더스 오브 서울(Leaders of Seoul)'을 온·오프라인에서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더스 오브 서울 캠페인을 통해 무신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렌드 리더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여성 스포츠 스타일을 제시한다.

나이키가 새롭게 발매한 스니커즈를 활용해 스트리트 무드로 스타일링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오프라인 팝업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진행된다.

팝업에서는 ▲에어맥스 뮤즈(air max muse) ▲에어 슈퍼플라이(air superfly) ▲더 플리티드 수트(The Pleated Suit) 등 신상 여성 스니커즈와 어패럴 라인을 소개한다.

특히 에어맥스 뮤즈와 에어 슈퍼플라이는 이번 팝업에서 가장 먼저 발매된다.

팝업에서는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믹스앤매치한 '에어맥스 뮤즈'와 '에어 슈퍼플라이' 스타일링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무신사는 360도 포토존을 운영하며 에어맥스 뮤즈와 에어 슈퍼플라이를 착용한 인증샷을 무신사 스냅 또는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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