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닐하우스서 펑, LPG 폭발…60대 온몸에 1도 화상

기사등록 2025/07/11 08:52:50

최종수정 2025/07/11 08:56:23

[인천=뉴시스] 10일 오후 오후 8시17분께 인천 강화군 비닐하우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10일 오후 오후 8시17분께 인천 강화군 비닐하우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모습.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도 비닐하우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 사고가 발생해 60대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11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17분께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의 비닐하우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폭발로 A(60대)씨가 온몸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닐하우스 일부도 파손됐다.

당시 A씨는 약탕기로 양파즙을 내리고 있었다. 비닐하우스 내에 잔류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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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비닐하우스서 펑, LPG 폭발…60대 온몸에 1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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