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신라호텔 자체브랜드(PB) 상품 '에코백' 출시.(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01890190_web.jpg?rnd=20250711081723)
[서울=뉴시스] 서울신라호텔 자체브랜드(PB) 상품 '에코백' 출시.(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시그니처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에코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출시된 서울신라호텔 에코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성비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당시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시그니처 PB 상품으로 자리잡고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에코백에 실용성을 강화해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에코백은 기존 색감과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실용적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6인치 노트북도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을 가죽으로 덧대 견고함을 보완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중성적인 데일리 백 컨셉으로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에코백과 세트 상품으로 '에코백을 든 신라베어' 키링도 함께 출시한다.
신상 에코백과 키링은 오는 14일부터 서울신라호텔 1층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세트 상품 구입 시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에코백 이전에도 신라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PB 상품을 출시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신라베어는 매년 12지 동물 콘셉트, 친환경 가죽 버전 등 다양한 소재로도 PB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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