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영어 체험특화 교육 공간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986_web.jpg?rnd=20250710172311)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내년에 개관하는 '글로벌 드림캠퍼스'를 위탁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선 8기 동구 대표 교육사업인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단순한 영어 학습이 아닌 체험 중심의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이다.
캠퍼스는 동구문화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9개 강의실과 13개 체험실, 강당, 사무실 등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청소년 영어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법인·단체다. 운영 역량과 재정 안정성 등을 갖춘 기관이면 지원할 수 있다.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구청 미래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내부 평가 등을 거쳐 9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인력 및 예산관리, 수강생 모집, 홈페이지 운영, 시설 및 안전관리 등 캠퍼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위탁기간은 개시일로부터 3년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1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박희조 구청장은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체험 중심의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선 8기 동구 대표 교육사업인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단순한 영어 학습이 아닌 체험 중심의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이다.
캠퍼스는 동구문화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9개 강의실과 13개 체험실, 강당, 사무실 등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청소년 영어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법인·단체다. 운영 역량과 재정 안정성 등을 갖춘 기관이면 지원할 수 있다.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구청 미래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내부 평가 등을 거쳐 9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인력 및 예산관리, 수강생 모집, 홈페이지 운영, 시설 및 안전관리 등 캠퍼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위탁기간은 개시일로부터 3년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1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박희조 구청장은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체험 중심의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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