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낮부터 비…낮 최고 30~32도

기사등록 2025/07/11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12일 오후 제주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 용두암을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우산을 쓴 채 관광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25.06.1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12일 오후 제주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 용두암을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우산을 쓴 채 관광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25.06.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1일 제주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부터 내일(12일)까지 제주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7~28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북부와 동부, 북부 중산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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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낮부터 비…낮 최고 30~32도

기사등록 2025/07/11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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