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의 파손된 건물 앞으로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80828_web.jpg?rnd=20250710080745)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의 파손된 건물 앞으로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숨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규모 3.0에서 5.7에 이르는 지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졌다. 현지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과 여진 여파로 도로에는 균열이 발생했고 건물들은 무너지거나 파손된 모습이었다. 팔린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거리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과테말라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은 불의 고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 2022년에는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고 2012년에는 규모 7.4의 대지진이 일어나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한 쇼핑몰 밖에 시민들이 대피해 모여 있다. 2025.07.09.](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0478055_web.jpg?rnd=20250709090510)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한 쇼핑몰 밖에 시민들이 대피해 모여 있다. 2025.07.09.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한 쇼핑몰 밖에 시민들이 대피해 모여 있다. 2025.07.09.](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0478078_web.jpg?rnd=20250709090510)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과테말라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한 쇼핑몰 밖에 시민들이 대피해 모여 있다. 2025.07.09.
![[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 주민들이 잇따른 여진으로 집 밖에 대피해 머무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80860_web.jpg?rnd=20250710091225)
[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 주민들이 잇따른 여진으로 집 밖에 대피해 머무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
![[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에서 굴착기가 산사태로 막힌 도로를 정리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79658_web.jpg?rnd=20250710091225)
[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에서 굴착기가 산사태로 막힌 도로를 정리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
![[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구조대가 팔린의 산사태로 고립된 지역에 도착하고 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 사이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5.07.10.](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79663_web.jpg?rnd=20250710091225)
[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구조대가 팔린의 산사태로 고립된 지역에 도착하고 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 사이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5.07.10.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fon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의 가톨릭교회가 무너져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81016_web.jpg?rnd=20250710094318)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fon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의 가톨릭교회가 무너져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 주민들이 파손된 주택 잔해 옆을 지나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80854_web.jpg?rnd=20250710091225)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 주민들이 파손된 주택 잔해 옆을 지나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의 도로에 균열이 보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79704_web.jpg?rnd=20250710010730)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의 도로에 균열이 보이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의 가톨릭교회가 무너져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0480821_web.jpg?rnd=20250710075851)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의 가톨릭교회가 무너져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의 지진 피해 현장 앞으로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0479303_web.jpg?rnd=20250709224406)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의 지진 피해 현장 앞으로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에서 야외로 피신한 주민들 모습.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0479290_web.jpg?rnd=20250709224011)
<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font style="vertical-align: inherit;">[팔린=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팔린에서 야외로 피신한 주민들 모습. 현지 당국은 지난 8일 오후부터 규모 3.0에서 5.7의 본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지며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5.07.10.</font></fo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