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촌면서 산불…1시간 19분 만에 꺼져

기사등록 2025/07/10 14:40:50

[논산=뉴시스] 10일 오전 11시55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석서리468 일원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10일 오전 11시55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석서리468 일원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0일 오전 11시55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석서리 468 일원에서 산불이 나 1시간 19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목격자가 "산림조합에서 예초기를 돌리고 난 뒤 불이 난 것 같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1시간 19분 만인 오후 1시14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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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촌면서 산불…1시간 19분 만에 꺼져

기사등록 2025/07/10 14:40: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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