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반도체전자과 학생들이 전국 스마트팩토리 활용 AI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받았다.
10일 보과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영남이공대학교가 주관한 ‘스마트팩토리 활용 AI모빌리티 이노베이터 캠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과대 김민섭(반도체전자과 2학년) 학생이 대상을, 류운선(반도체전자과 2학년) 학생이 은상을 거머쥐었다.
두 학생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적합한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안해 기술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원대 총장배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서원대학교는 9월7일까지 '서원대학교 총장배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감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1인 뷰티크리에이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일러스트 ▲아트마스크 ▲국가기술자격종목 등 뷰티와 관련된 부문으로 구성된다.
수상자는 9월22일 서원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은 상장과 본교 입학 시 장학금을 준다. 장려상 4명은 상장과 부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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