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콘텐츠 기업 제작…25일 전국 메가박스서 상영
![[광주=뉴시스] 광주 무등산 배경 애니메이션 '극장판 다이노맨-공룡산의 비밀' 시사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20883331_web.jpg?rnd=20250710112049)
[광주=뉴시스] 광주 무등산 배경 애니메이션 '극장판 다이노맨-공룡산의 비밀' 시사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지역의 콘텐츠 기업이 무등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제작한 만화영화 '다이노맨-공룡산의 비밀'이 25일부터 전국의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작품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간여행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TV 시리즈 '다이노맨'의 세계관을 확장한 60분 분량의 가족형 콘텐츠다.
무등산에서 태어난 꼬마공룡 히어로 '다이노맨 구조대'가 우주악당에 맞서 멸종위기동물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을 제작한 스튜디오버튼은 지난 2015년 설립된 광주지역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으로 '다이노맨', '또봇V' 시리즈 등 제작했다.
2017년과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동남아·중국·유럽 등 10개국에 캐릭터 등을 수출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가 지원하고 지역의 콘텐츠 기업이 만든 우수한 작품이 전국 관객들을 만난다"며 "어린이들의 즐거운 꿈을 키워가는 영화가 되길 바라고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작품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간여행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TV 시리즈 '다이노맨'의 세계관을 확장한 60분 분량의 가족형 콘텐츠다.
무등산에서 태어난 꼬마공룡 히어로 '다이노맨 구조대'가 우주악당에 맞서 멸종위기동물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을 제작한 스튜디오버튼은 지난 2015년 설립된 광주지역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으로 '다이노맨', '또봇V' 시리즈 등 제작했다.
2017년과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동남아·중국·유럽 등 10개국에 캐릭터 등을 수출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가 지원하고 지역의 콘텐츠 기업이 만든 우수한 작품이 전국 관객들을 만난다"며 "어린이들의 즐거운 꿈을 키워가는 영화가 되길 바라고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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