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삼성중공업이 10일,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작업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사진은 삼성중공업이 조선소 작업장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중공업 제공).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365_web.jpg?rnd=20250710105440)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삼성중공업이 10일,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작업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사진은 삼성중공업이 조선소 작업장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중공업 제공).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삼성중공업이 10일,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작업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혹서기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습도계를 설치, 개인용 건강 관리 알림톡을 포함해 휴식을 안내하고, 에어쿨링자켓과 넥스카프 등 혹서기 용품을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회사는 폭염대응TF팀을 가동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염안전 5대 기본원칙인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대응 조치를 준수하도록 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작업장에 제빙기 설치와 일체형 에어컨(스벅쿨러), 작업장 지열을 억제기 위해 살수차 헬리콥터와 원격 온도를 억제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운영 중이고, 현장 어디에나 그림자막도 설치하여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식시간도 28.5도 이상이면 30분 연장, 32.5도 이상이면 1시간 연장을 시행 중이다.
특히, 혹서기인 7~8월에는 다양한 고열량 보양식과 점심 식사가 가능하며, 냉동수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중공업은 혹서기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습도계를 설치, 개인용 건강 관리 알림톡을 포함해 휴식을 안내하고, 에어쿨링자켓과 넥스카프 등 혹서기 용품을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회사는 폭염대응TF팀을 가동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염안전 5대 기본원칙인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대응 조치를 준수하도록 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작업장에 제빙기 설치와 일체형 에어컨(스벅쿨러), 작업장 지열을 억제기 위해 살수차 헬리콥터와 원격 온도를 억제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운영 중이고, 현장 어디에나 그림자막도 설치하여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식시간도 28.5도 이상이면 30분 연장, 32.5도 이상이면 1시간 연장을 시행 중이다.
특히, 혹서기인 7~8월에는 다양한 고열량 보양식과 점심 식사가 가능하며, 냉동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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