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4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2025.07.0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20876212_web.jpg?rnd=2025070415105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4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2025.07.0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0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 중부와 서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부산 해안에는 오는 12일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또한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6m,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 중부와 서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부산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부산 해안에는 오는 12일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또한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6m,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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