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비닐하우스 화재 1시간만에 불길 잡혀…3명 경상(종합)

기사등록 2025/07/09 18:14:2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후 3시59분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난 화재 큰 불길이 1시간15분 만에 잡혔다.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인근 창고 연소 확대 우려에 오후 4시1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5시14분 초진을 완료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5대와 소방관 95명 등이다.

화재 당시 창고 관계자 3명이 대피하다가 1도 화상 등 경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또 창고용 비닐하우스 7개 동이 전부 불에 탔다.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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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비닐하우스 화재 1시간만에 불길 잡혀…3명 경상(종합)

기사등록 2025/07/09 18:14: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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