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복 맞아 중화 보양식 3종 출시…앱 할인·2+1 행사도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이마트가 초복을 맞이해 불도장·전가복·산라탕 등 고급 중화 보양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열치열 중화 보양식'을 테마로 한 ▲'불도장 WITH 이금기(1만3980원)' ▲'전가복 WITH 이금기(1만3980원)' ▲‘산라탕 WITH 이금기(9980원)' 등 중화요리 3종을 출시한다.

'불도장'은 중국 술인 소흥주가 들어간 육수에 완도산 전복·송이버섯·죽순 등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중국 전통 탕요리다.
 
여기에 중국 잔칫상 요리인 '전가복'과 매콤·새콤한 맛의 중국 사천요리 '산라탕'도 신메뉴로 출시한다.
 
중화보양식 레시피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상품개발실 함동우 셰프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삼계탕·장어·전복 등 상품 할인에도 나선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이마트앱 내 '바이어’s 매거진'을 확인하면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1만1980원)'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580g·6480원)'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850g·1만980원)'에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과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에는 오는 16일까지 2개 구매 시 1개 증정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마트앱의 산지 직송 서비스인 '오더투홈'에서도 ▲수육용 한우 통사태(국내산·2㎏) ▲국내산 전복 1.4㎏(대·특대) 등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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