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0일 울산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폭염주의보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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