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협약, 딥테크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
![[대전=뉴시스] 9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왼쪽)과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8736_web.jpg?rnd=20250709170222)
[대전=뉴시스] 9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왼쪽)과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과 케이메디허브 본원에서 '첨단 바이오 딥테크 창업 활성화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특구재단은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소기업 공동설립 기획 지원 ▲케이메디허브 유망기술 매칭 및 사업화 ▲특구 규제샌드박스 및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후보기술 및 연구자 발굴·추천 ▲특구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시험 평가 및 인허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기관은 상호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첨단바이오 분야 딥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특구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케이메디허브 연구성과 중심 딥테크 오픈 네트워크 포럼 공동 개최, 연구개발특구펀드 집중 투자 등 추진을 통해 연구개발특구를 글로벌 첨단바이오 창업의 전략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출신인 조성진 박사는 연구소기업 ㈜큐어버스를 창업하고 특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5000억 원 규모의 해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및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향후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제2의 큐어버스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이 협약은 첨단바이오 분야 딥테크 기업들이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구가 첨단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딥테크 창업 거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에서 특구재단은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소기업 공동설립 기획 지원 ▲케이메디허브 유망기술 매칭 및 사업화 ▲특구 규제샌드박스 및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후보기술 및 연구자 발굴·추천 ▲특구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시험 평가 및 인허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기관은 상호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각종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첨단바이오 분야 딥테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특구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케이메디허브 연구성과 중심 딥테크 오픈 네트워크 포럼 공동 개최, 연구개발특구펀드 집중 투자 등 추진을 통해 연구개발특구를 글로벌 첨단바이오 창업의 전략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출신인 조성진 박사는 연구소기업 ㈜큐어버스를 창업하고 특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5000억 원 규모의 해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및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향후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제2의 큐어버스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이 협약은 첨단바이오 분야 딥테크 기업들이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구가 첨단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딥테크 창업 거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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