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본교 항공우주기술, 광진구 지역기업에 이식"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원과 광진구의 업무협약식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건국대는 교책연구원인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원(KADA)이 지난 3일 광진구청과 기술이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진구청 통합청사 12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 인증 연구원의 이재우 원장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KADA는 ▲항공우주·ICT·AI 분야 교수진 6명 ▲박사급 전임연구원 11명 ▲석·박사과정 학생들 등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 기관이다. 현재 인공지능 기반 임무 계획, 실시간 비행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기술 등 데이터 기반 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과제를 통해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스마트 UAM 특화 디지털 트윈 개발' 연구를 수행 중이며 2025년 4월 교책연구원으로 승격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ADA의 첨단 기술과 광진구의 창업 자원을 연계해 ▲산업기술 이전 ▲기술 실증 연계 ▲입주기업 기술 고도화 자문 ▲창업 환경 조성 및 컨설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편 건국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관·학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광진구청 통합청사 12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 인증 연구원의 이재우 원장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KADA는 ▲항공우주·ICT·AI 분야 교수진 6명 ▲박사급 전임연구원 11명 ▲석·박사과정 학생들 등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 기관이다. 현재 인공지능 기반 임무 계획, 실시간 비행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기술 등 데이터 기반 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과제를 통해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스마트 UAM 특화 디지털 트윈 개발' 연구를 수행 중이며 2025년 4월 교책연구원으로 승격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ADA의 첨단 기술과 광진구의 창업 자원을 연계해 ▲산업기술 이전 ▲기술 실증 연계 ▲입주기업 기술 고도화 자문 ▲창업 환경 조성 및 컨설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편 건국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관·학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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