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북구, 폭염 피해 최소화 관수작업 등

기사등록 2025/07/09 16:36:40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수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로변 녹지에 집중 관수작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가로수와 가로녹지 등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곳을 위주로 집중 물주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매곡천 벚꽃길,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진입로, 북구청사 둘레길 등 최근 2년 이내 심은 나무 850그루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작업은 자체 인력 10명, 관수차량 3대를 동원해 주 3회 이뤄진다.

지난달부터는 나무에 물주머니를 달아 나무가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법무법인 소울, 사송신도시와 양해각서 체결

법무법인 소울 울산분사무소는 사송신도시의 건강한 공동체 조성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사송신도시발전추진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소울 울산분사무소 대표인 유리안 변호사, 사송신도시발전추진협의회 신경진 회장과 이재근 사무국장 등 3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울은 사송신도시 주민을 위한 법률 자문에 나선다.

또한 마을 내 갈등 예방과 중재를 위한 법률적 대응방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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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폭염 피해 최소화 관수작업 등

기사등록 2025/07/09 16:36: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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