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주년 언론 간담회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9일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주년 언론 간담회를 열어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APEC 준비 상황과 향후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황리단길 등에 연간 470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 부상, SMR 국가산업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e-모빌리티 연구단지 등 첨단과학기술 산업 기반 구축, 글로벌 국제도시 위상 강화, 농어촌 경쟁력 제고 등을 성과로 소개했다.
이어 초저출산·고령화로 인구 24만 붕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 미흡, 신라역사관 건립·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고도화 등 일부 공약의 부진은 아쉽고 미흡했던 점으로 꼽았다.
주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주년 언론 간담회를 열어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APEC 준비 상황과 향후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황리단길 등에 연간 470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 부상, SMR 국가산업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e-모빌리티 연구단지 등 첨단과학기술 산업 기반 구축, 글로벌 국제도시 위상 강화, 농어촌 경쟁력 제고 등을 성과로 소개했다.
이어 초저출산·고령화로 인구 24만 붕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 미흡, 신라역사관 건립·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고도화 등 일부 공약의 부진은 아쉽고 미흡했던 점으로 꼽았다.

주낙영 경주시장
새 시대 비전으로는 포스트 APEC을 통한 관광객 6천만 명과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차세대 원전과 미래차 산업 혁신진원지로 부상, 국토 동남권의 문화·교통·과학 기술 중심, 젊은이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 등을 과제로 선정했다.
세부 계획으로 APEC 기념공원과 기념 문화의 전당, 보문단지 전면 리뉴얼, 신라 역사문화대공원, 세계 경주 역사문화 포럼, 신라왕경 공원,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선부역사기념공원 조성, 글로벌 원자력 공동 캠퍼스, 조성,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동남권 광역 전철망 구축, 동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을 추진한다.
주낙영 시장은 “월성군과의 통합 30주년, 불국사·석굴암의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은 올해 역사에 남을 APEC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변화를 넘어 미래로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부 계획으로 APEC 기념공원과 기념 문화의 전당, 보문단지 전면 리뉴얼, 신라 역사문화대공원, 세계 경주 역사문화 포럼, 신라왕경 공원,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선부역사기념공원 조성, 글로벌 원자력 공동 캠퍼스, 조성,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동남권 광역 전철망 구축, 동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을 추진한다.
주낙영 시장은 “월성군과의 통합 30주년, 불국사·석굴암의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은 올해 역사에 남을 APEC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변화를 넘어 미래로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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