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식·노한동 작가 강연과 전문가 대담 진행
![[전주=뉴시스] 전북지역 5개 혁신기관, '가짜노동×진짜혁신' 북토크 행사 포스터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8405_web.jpg?rnd=20250709135826)
[전주=뉴시스] 전북지역 5개 혁신기관, '가짜노동×진짜혁신' 북토크 행사 포스터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 내 혁신기관들이 공공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구조 혁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북 토크를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영재),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 등 5개 기관은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가짜노동×진짜혁신 북 토크'를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부의 비효율, 디지털 전환, 공직사회 개혁 등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성찰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관련 저자 2인의 강연과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된다.
강연자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진짜 혁신이다'의 문용식 작가(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와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의 노한동 작가(전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다.
각 저자의 발제 후 전주대학교 이영로 특임교수,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이 참여하는 패널 대담이 이어진다. 진행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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