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5/07/09 17:34:16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모습. 2025.07.09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개발공사-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모습. 2025.07.09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9일 공사 사옥에서 KOLAS(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과 함께 도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협약 파트너인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과 함께 발주현장 품질관리 활동 지원을 통한 강화되는 건축자재 등의 품질 기준에 대응한다.

또 소속 직원과 현장관계자 품질관리 기술 습득 및 역량 함양을 통해 도내 고품질 공동주택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에도 나설 계획이다.

공사 김대근 사장은 "이번 협약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물에너지시험원 김영동 대표는 "도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개발공사는 현재 도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익산 부송4지구(분양 745세대, 공공임대 300세대), 전주 에코-17BL(공공임대 736세대), 임실 오수·관촌(공공임대 200세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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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5/07/09 17:34: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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