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서 개최
![[올랜도=AP/뉴시스]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2024.12.22.](https://img1.newsis.com/2024/12/23/NISI20241223_0001724959_web.jpg?rnd=20241223025220)
[올랜도=AP/뉴시스]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2024.12.2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메이저급으로 불리는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9일(한국 시간) 대회 출전 자격자 58명을 확정 발표했다.
총 78명 가운데 자격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주최 측 초청으로 채운다.
이번 대회 자격은 9일 현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상위 58명이다.
찰리는 AJGA 랭킹 18위로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9일(한국 시간) 대회 출전 자격자 58명을 확정 발표했다.
총 78명 가운데 자격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주최 측 초청으로 채운다.
이번 대회 자격은 9일 현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상위 58명이다.
찰리는 AJGA 랭킹 18위로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올랜도=AP/뉴시스]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오른쪽)가 22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연장 1차전에서 퍼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우즈 부자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부자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12.23.](https://img1.newsis.com/2024/12/23/NISI20241223_0001725732_web.jpg?rnd=20241223091117)
[올랜도=AP/뉴시스]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오른쪽)가 22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연장 1차전에서 퍼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우즈 부자는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부자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12.23.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내달 29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과 같은 장소다.
찰리의 아버지인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2001, 2013년) 우승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과 같은 장소다.
찰리의 아버지인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2001, 2013년) 우승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